姓名： W(WhereTheStoryEnds) 英文名：- 性别：组合 国籍：- 出生地：- 语言：- 生日：- 星座：- 身高：- 体重：-

国籍：韩国 团员人数：3 出道日期：2001年 简介：W(Where The Story Ends)是一个韩国组合。 从艺历程：웨어 더 스토리 엔즈(Where The Story Ends)는 일렉트로니카 밴드이다. 여전히 '도리도리춤' 쯤으로 인식되며 '테크노'라 불리는 오버그라운드의 댄스 음악들과 아직까지 자기만족의 선 쯤에서 좀처럼 나아가지 못하는 언더그라운드의 전자 음악 사이에, 그들이 있다.
그룹 코나(Kona)의 실질적 브레인으로 이미 6장이나 되는 정규 앨범을 발표 했던 배영준을 주축으로, 건반과 대부분의 편곡 작업을 담당하는 한재원, 베이스 김상훈으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밴드 웨어 더 스토리 엔즈는 인디 레이블 문라이즈(Moonrise)를 통해 2001년 첫 번째 앨범 「안내섬광(眼內閃光)」(2001)을 발매했다.
알려진 대로 맑고 밝고 행복한 음악들만을 들려주던 여름 밴드 코나의 음악에 어느 정도 물려 있던 배영준은, 당시 매일 얼굴을 보며 함께 작업을 의논하던 한재원, 김상훈에게 '듣는 이들을 위한 음악이 아닌 우리를 위한 음악'을 해보자는 새로운 제안을 하게 된다. 2001년 첫번째 앨범을 발매하기 이전 소속 레이블 문라이즈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 기도 >를 실으면서 서늘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묘한 느낌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이들은 「안내섬광」에서 그 느낌들을 구체적으로 증명해 보이는 데 성공했다.
배영준이 작사와 작곡을 담당하고 한재원이 편곡을 지휘한 [Loveless], [Love], [Stargazer] 등의 곡들에서 보여지는 감성이란 코나 시절의 따뜻함을 엷고 투명한 진공유리관 안에 담아 놓은 듯한 적당한 건조함이다. 이러한 웨어 더 스토리 엔즈 특유의 감성 구심점에는 배영준의 섬세하고 유려한 가사가 가장 결정적인 요소이다. 그 때문에 < 의뢰인 >이나 [Run Like Hell]같은 김상훈의 비교적 강한 비트 넘버들조차 웨어 더 스토리 엔즈 음악들 속에서 같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