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 혼자 남고 또 다시 같은 장면 쌓아 둔 창고 매일 같은 방 같은 자리에서 앉아 다 어디로들 갔을지 너무도 많은 걸 바래왔나 이제는 쉽게 상처 받지말자 몇 번을 다짐 해봤어도 참 이게 쉽지 않아 마음의 쉼표 애써 웃지 않아 흔들거리는 마음을 잠시 따라가듯 간질거리는 바람에 올려 본 하늘 뭔가 다를 것 같은데 한번 더 용기 내보는 건 욕심일까 조금 작게 시작했기에 엇나간 과녁 힘을 다해 말 없이 떨어져버린 낙엽 다시 마주하는 겨울 그 뒤에 나 보란듯이 따스함을 피어 낼 수 있을까 I will never change ma mind 난 절대 두번 다시 That's all i and you need 말했지 all time But 다시 돌아오고만 기어코 찾아오고만 My mind my love my sad 이젠 놓아버릴까 의식하고 싶지 않아 지난날의 상처 솔직하게 말해 더 실패해도 돼 너는 어려 나도 알어 중요한 건 여러 사람 경험 소신발언 맘에 들어오는 이성은 두려워 어젯밤에 많은 사람 속에서 어색하게 맞지 않는 춤을 춰 후회해도 더는 의미없어 배워가고 있어 어른들의 잊어가는 법 답이없는 비관론적인 생각에 매몰돼 추락하고 있는 자존감 참 기나긴 시간 끝에 피어버린 감정을 피하고픈 걸까 빛이 와도 숨는 모습이 참 애석해 타버릴까봐 다가가지 못한 distance 네 스탠스에 비해 가진 것이 미숙해 He's okay라 들어도 아직 안 익숙해 I will never change ma mind 난 절대 두번 다시 That's all i and you need 말했지 all time But 다시 돌아오고만 기어코 찾아오고만 My mind my love my sad 이젠 놓아버릴까 나도 익숙하진 않아 모든 걸 떠나 보내고 또 새로운 맘을 담는게 이렇게 아픈데 Oh, what should I do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