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아이 - 심규선 TME享有本翻译作品的著作权 词:심규선 曲:심규선 编曲:박현중 심야의 아이야 울고 있느냐 深夜里的小孩啊 在哭泣吗 가엾고 딱하게도 惹人怜惜又心疼 비교와 경쟁 동경과 경멸 比较与战争 憧憬与鄙夷 그 덫에 갇혔느냐 被困在了那陷阱里吗 더 나은 운명을 바라지 않을 并不期待更好的命运的 이 누구인가 这个人是谁呢 꿈을 꾼 죄를 사하노니 赦免怀抱梦想之罪 서늘한 밤의 어깨에 기대 울라 在凉飕飕的夜里 靠在肩头哭泣吧 낡은 잔 가득 열기를 따라 倒出那旧杯子里满满的热气 단숨에 비웠으나 虽然一下子清空了它 얼룩은 너의 살갗에 배어 但是污痕却渗入了你的皮肤 무늬가 되었구나 变成了花纹 미래는 저 멀리에서 虽然未来在那远方 우리를 또 속였지만 又欺骗了我们 오너라 검푸른 파도여 乌蓝色的波涛啊 快来吧 사냥꾼이 오기 전에 어서 가자 在猎人来之前 快点走吧 놓아줘 제발 다시 한번만 求你就再放过我一次 맞물린 잇날 내 숨통을 죄어온다 紧闭的牙关 勒住了我的喉咙 반짝이던 포말 사이로 在那闪着光的泡沫之间 반딧불이 춤을 추던 萤火虫翩翩起舞 사나운 속임수 따위는 那凶恶的骗术 겁낼 필요 없던 나의 골짜기로 回到我那无需害怕的山谷里 심야의 아이가 울고 있구나 原来是深夜里的小孩在哭泣啊 가엾고 딱하게도 惹人怜惜又心疼 여인은 밤새 연기를 피우며 女人彻夜将香点燃 기도를 올려본다 诚心祈祷 사냥을 떠난 임은 돌아오실 줄 모르고 出门打猎的人却不知归来 꽃들은 기꺼이 꺾일 即便花儿做好了欣然折断的准备 채비라도 마친 듯이 떨고 있네 却疯狂地颤抖着 삭풍을 따라 흔적을 쫓는 跟着北风追逐痕迹的男人 사내는 말이 없다 一言不发 어둑한 숲을 살피고 观察那幽暗的树林 헤쳐 야만을 향해 갈 뿐 穿破黑暗 只是向着野蛮前行而已 과거는 등 뒤에서 우리를 떠밀었지만 虽然过去在背后推着我们前行 살갗을 물어뜯는 건 但是将皮肤咬破的 괴물들이 아닌 삶의 불안이라 并非是怪物 而是生活的不安 도와줘 제발 다시 한번만 求你就再帮我一次 사람은 모두 올가미에 갇혀있어 大家全都被困在牢笼里 밤마다 읽어주던 빛바랜 전설들처럼 就像每晚都看的那褪色的传说 허기와 굶주림 따위는 去往我那 존재하지 않던 나의 고향으로 根本不存在饥寒交迫的故乡 고향으로 去往故乡 고향으로 去往故乡 고향으로 去往故乡 심야의 아이야 울고 있구나 深夜里的小孩 原来在哭泣啊 가엾고 딱하게도 惹人怜惜又心疼